청주, 갈 길 바쁜 안양에 2-1 역전승…서울E와 천안시티는 득점 없이 무승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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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가 선두권 싸움하는 FC안양을 제압했다.
충북청주는 8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20라운드 안양과 맞대결에서 2-1로 역전승했다.
반면 선두권 싸움에 갈 길 바쁜 안양은 2연패에 빠지며 4위 제자리걸음했다.
더욱이 안양은 이날 선제골을 넣고도 내리 2골을 실점해 더욱 뼈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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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충북청주가 선두권 싸움하는 FC안양을 제압했다.
충북청주는 8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20라운드 안양과 맞대결에서 2-1로 역전승했다.
청주(승점 24)는 최근 5경기 무패(3승2무)를 달리며 순위도 9위까지 끌어 올렸다. 반면 선두권 싸움에 갈 길 바쁜 안양은 2연패에 빠지며 4위 제자리걸음했다. 더욱이 안양은 이날 선제골을 넣고도 내리 2골을 실점해 더욱 뼈아팠다.
안양은 전반 36분 안양 조성준의 선제골로 앞서 갔다. 하지만 5분 뒤 청주가 곧바로 만회했다. 조르지의 헤딩 패스를 받은 피터가 재차 헤딩슛 슛으로 마무리해 동점골을 터뜨렸다. 그리고 후반 24분에는 양지훈이 역전골을 넣으며 홈에서 승점 3을 챙겼다.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 천안시티FC의 경기는 득점 없이 비겼다. 천안은 승점 1을 추가했지만 3무15패로 첫 승은 또 다시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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