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9명, 1인당 '29억원'씩 받는 대박 명당 '여기'

제1075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가 '1, 23, 24, 35, 44, 45'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10'으로 결정됐다. /사진=장동규 기자

동행복권은 제1075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가 '1, 23, 24, 35, 44, 45'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10'으로 결정됐다고 8일 밝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각각 28억9634만원씩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60명으로 각 2715만원,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750명으로 158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452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26만7024명이다.

1등 당첨자 9명은 모두 자동선택으로 나타났다.

자동선택 1등 배출점은 ▲스파(서울 노원구) ▲오늘로또복권판매점(서울 동대문구) ▲로또명당 유가테크노점(대구 달성군) ▲대박복권(인천 부평구) ▲케이케이물류(경기 수원 팔달구) ▲다니엘사(경기 안산 단원구) ▲복권왕국(충북 제천) ▲완산로또방(경북 영천시) ▲GS25 덕산제일점(경남 창원) 등 9곳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지용준 기자 jyj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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