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버즈 노래 못 알아들어‥음 잡기도 실패 굴욕(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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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의 멤버 민경훈이 본인 노래를 음도 잡지 못하는 모습으로 굴욕을 당했다.
이날 현지 스태프와 함께하는 음악 퀴즈에서 형님들은 한참동안 정답을 알아채지 못했다.
그 가운데 서장훈보다 더 눈길을 끈 건 본인 노래임에도 알아듣지 못한 민경훈.
심지어 민경훈은 "어느 부분이냐, 불러보라"는 김희철의 말에 스태프가 계속해서 흥얼거린 부분을 부르려 했지만 좀처럼 음을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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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버즈의 멤버 민경훈이 본인 노래를 음도 잡지 못하는 모습으로 굴욕을 당했다.
7월 8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91회에서는 숙소 방 배정 선택권을 건 게임이 이루어졌다.
이날 현지 스태프와 함께하는 음악 퀴즈에서 형님들은 한참동안 정답을 알아채지 못했다.
이에 신동이 "이거 모르면 굉장히 섭섭한 노래. 이중에 굉장히 섭섭해 할 사람이 있다"고 힌트를 줬고, 서장훈은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임을 알아챘지만 가수를 버즈가 아닌 민경훈이라고 말해 오답이 됐다. 문제는 취소 처리됐다.
그 가운데 서장훈보다 더 눈길을 끈 건 본인 노래임에도 알아듣지 못한 민경훈.
심지어 민경훈은 "어느 부분이냐, 불러보라"는 김희철의 말에 스태프가 계속해서 흥얼거린 부분을 부르려 했지만 좀처럼 음을 잡지 못했다. 신동은 이에 "(스태프가 옆에서) 중간에 듣더니 아닌 것 같다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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