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버즈 노래 못 알아들어‥음 잡기도 실패 굴욕(아는 형님)

서유나 2023. 7. 8. 2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버즈의 멤버 민경훈이 본인 노래를 음도 잡지 못하는 모습으로 굴욕을 당했다.

이날 현지 스태프와 함께하는 음악 퀴즈에서 형님들은 한참동안 정답을 알아채지 못했다.

그 가운데 서장훈보다 더 눈길을 끈 건 본인 노래임에도 알아듣지 못한 민경훈.

심지어 민경훈은 "어느 부분이냐, 불러보라"는 김희철의 말에 스태프가 계속해서 흥얼거린 부분을 부르려 했지만 좀처럼 음을 잡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버즈의 멤버 민경훈이 본인 노래를 음도 잡지 못하는 모습으로 굴욕을 당했다.

7월 8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91회에서는 숙소 방 배정 선택권을 건 게임이 이루어졌다.

이날 현지 스태프와 함께하는 음악 퀴즈에서 형님들은 한참동안 정답을 알아채지 못했다.

이에 신동이 "이거 모르면 굉장히 섭섭한 노래. 이중에 굉장히 섭섭해 할 사람이 있다"고 힌트를 줬고, 서장훈은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임을 알아챘지만 가수를 버즈가 아닌 민경훈이라고 말해 오답이 됐다. 문제는 취소 처리됐다.

그 가운데 서장훈보다 더 눈길을 끈 건 본인 노래임에도 알아듣지 못한 민경훈.

심지어 민경훈은 "어느 부분이냐, 불러보라"는 김희철의 말에 스태프가 계속해서 흥얼거린 부분을 부르려 했지만 좀처럼 음을 잡지 못했다. 신동은 이에 "(스태프가 옆에서) 중간에 듣더니 아닌 것 같다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