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스테로이드 부작용' 완벽 극복…'극세사 각선미' 거의 되찾아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스테로이드 부작용 완벽 극복하고 리즈시절 극세사 각선미를 되찾았다.

트와이스 정연이 8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공연을 끝내고 무대 뒤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연은 네온 컬러의 의상으로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2020년 목 디스크, 공황장애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던 정연은 한때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인해 살이 급격하게 찐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그러나 컴백 이후 평소의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으며, 이날도 남다른 각선미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달 13일과 14일 양일 간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TWICE WORLD TOUR 'READY TO BE' in JAPAN'(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 인 재팬)을 통해 일본에서의 엄청난 티켓 파워를 다시 또 입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