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장 관로 보수작업 중 유독가스 질식 1명 사망
이형길 2023. 7. 8. 2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순의 한 정수장에서 누수 관로 보수 작업을 벌이던 노동자들이 유독 가스에 질식돼 1명이 숨졌습니다.
화순소방서 등에 따르면 어젯(7일)밤 8시 40분쯤 화순군 춘양면 춘양정수장에서 누수 관로를 수리하던 작업자 3명이 호흡 곤란을 일으켜 41살 A씨가 숨지고 함께 일하던 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순의 한 정수장에서 누수 관로 보수 작업을 벌이던 노동자들이 유독 가스에 질식돼 1명이 숨졌습니다.
화순소방서 등에 따르면 어젯(7일)밤 8시 40분쯤 화순군 춘양면 춘양정수장에서 누수 관로를 수리하던 작업자 3명이 호흡 곤란을 일으켜 41살 A씨가 숨지고 함께 일하던 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구조 과정에서 119구조대원 4명도 가스를 흡입해 치료를 받았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탱크에서 보수 작업을 하던 중 일산화탄소를 흡입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횡단보도와 정지선 간격..2m도 안 된다"
- "개 식용 종식"vs"개 식용은 합법"..도심 맞불 집회
- 자녀 학원비로 한 달에 얼마 낼까?..50대 '최대'
- 버려진 생리대 주우러 여자화장실 드나들던 남성, 벌금형
- 설주완 "추미애·조국 매운맛 신당 창당 하나?"..천하람 "국민의힘 선거 도와주시는 분들" [촌철살
- "횡단보도와 정지선 간격..2m도 안 된다"
- 장맛비 소강상태..산림청 산사태 경보 '관심' 하향
- 광주ㆍ전남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내일 더 덥다
- 신생아 딸 쓰레기봉투에 유기한 30대 친모 구속
- 배낭 크기만한 돌에 맞아 10m 아래로 추락한 등반객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