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5회 로또 1등 번호 ‘1, 23, 24, 35, 44, 45’…1등 9명 각 28억원씩

보너스 번호 ‘10’

인형 탈을쓴 젊은 아르바이트생이 로또 복원을 구매하고 있다. [이충우 기자]

제1075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9명이 1등에 당첨, 각 28억원씩을 거머쥐게 됐다.

8일 오후 동행복권이 추첨한 1075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9명은 각 28억9633만원을 수령한다. 1등 당첨 9명의 구매 방식은 전부 자동으로 집계됐다.

전국 로또복권 판매점 7873곳(6월 21일 기준) 중 인구에 비례해 1981곳으로 가장 많은 경기에서는 2명(자동) 비롯해 1346곳인 서울에서는 2명(자동), 546곳인 경남에서는 1명(자동), 469곳인 인천에서는 1명(자동), 379곳인 경북에서는 1명(자동), 352곳인 대구에서는 1명(자동), 285곳인 충북에서는 1명(자동)이다

결과적으로 로또복권 판매점이 압도적으로 많은 경기와 서울에서 자동 4명이 나왔다.

이날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1075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1, 23, 24, 35, 44, 45’로 나타났다. 1등에 당첨된 이들은 각각 28억9633만 원을 받는다.

1075회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0’ 일치한 2등은 160게임으로 각각 2715만 원을 받는다. 3등인 5개 맞힌 이들은 2750게임으로 각각 157만 원씩 받는다.

로또1075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3만4529게임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1075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26만7024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