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핵협의그룹 18일 서울서 첫 출범 회의

전병남 기자 2023. 7. 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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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위협에 대응해 미국 핵무기의 사용 계획과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한미 핵협의그룹 첫 회의가 오는 18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회의는 김태효 안보실 1차장과 커트 캠벨 미 국가안전보장회의 인도태평양 조정관, 카라 아베크롬비 국방 군축정책 조정관이 공동 주재한다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매년 네 차례 정기 회의가 열리고, 그 결과는 양국 대통령에게 보고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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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위협에 대응해 미국 핵무기의 사용 계획과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한미 핵협의그룹 첫 회의가 오는 18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회의는 김태효 안보실 1차장과 커트 캠벨 미 국가안전보장회의 인도태평양 조정관, 카라 아베크롬비 국방 군축정책 조정관이 공동 주재한다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매년 네 차례 정기 회의가 열리고, 그 결과는 양국 대통령에게 보고될 예정입니다.

전병남 기자 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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