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에이멘!” 수리남 데이빗 소환에 해명 “두바이 바캉스룩인데”(놀토)

[뉴스엔 이슬기 기자]

유연석이 '수리남' 속의 데이빗으로 분했다.

7월 8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유연석,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도레미 멤버들은 평택 서정리전통시장의 누룽지 삼계탕을 걸고 받쓰 게임에 도전했다. 방송에는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의 삼계탕이 등장해 모두의 환호를 이끌었다. 영상 말미에는 "삼계탕 다리 연석 개 주세요"라는 센스 있는 자막이 돋보이기도.

이에 유연석은 한 손을 들어올리고 닭다리를 들어 올릴 준비를 했다. 이어 그가 "에이멘"이라고 외치자 곳곳에는 "수리남일 줄 알았다" "역시 수리남이었어"라는 반응이 나왔다.

때 아닌 '수리남' 소환에 유연석은 "두바이 콘셉트로 바캉스룩을 준비해달라고 했는데 입어 보니 수리남룩이다"라며 웃었다. 붐은 "누가 봐도 수리남이다"라고 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