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회' 미나, '♥류필립'과 결혼 5주년 기념 "많은 반대 이겨내→결혼기념일 기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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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의 결혼을 기념했다.
8일 미나는 "어제 7월 7일 #7월7석 견우와 직녀처럼 많은 반대를 이겨내며 결혼에 골인, 곰심에서 꽃신 신은 우리 부부의 5주년 기념일이었어요 오랜만에 #웨딩화보 꺼내보기"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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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의 결혼을 기념했다.
8일 미나는 "어제 7월 7일 #7월7석 견우와 직녀처럼 많은 반대를 이겨내며 결혼에 골인, 곰심에서 꽃신 신은 우리 부부의 5주년 기념일이었어요 오랜만에 #웨딩화보 꺼내보기"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미나와 류필립은 전날 방영한 TV조선 '금쪽상담소'에 등장해 결혼 생활의 갈등이나 고민을 토로해 이목을 끌었다. 이 중 지난 3월 류필립은 한 매체에서 결혼을 후회한다는 미나의 발언에 눈물을 보인 적도 있었다고.
그러나 결혼 5년 차, 부부는 아마도 현명하게 살아낼 것으로 보인다. 미나는 덤덤하게 기뻤던 웨딩화보 당시의 소감을 전하는 듯 말을 이었다. 미나는 "서울 양평 베트남까지 화보를 3번이나 찍어서 사진 엄청 많네요. 남편은 2주 간 집에 없고 저는 어제 스케줄이 새벽에 끝나서 오늘 사진 올렸어요^^ 결혼기념여행은 이달말 전에 가려구요~"라며 결혼기념여행 계획까지 예고했다.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잘 어울린다", "오래도록 해로하시길" 등 다양한 응원의 문구를 남겼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17세 나이 차를 이겨내고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미나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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