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놀면 뭐하니’ 윤성빈, 50m 버스 밀었다...단합 미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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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단합력을 보여주는 미션에서 장렬히 실패했다.
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멤버들은 제작진으로부터 서로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한강공원 원효대교 밑으로 찾아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바로 1분 안에 차를 타야 하는 미션이었는데, 제작진은 멤버들 신발 위에 또 다른 신발 무덤을 만들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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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멤버들은 제작진으로부터 서로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한강공원 원효대교 밑으로 찾아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유재석은 “거의 성공을 못하게 해놨다. 이거 6명이 어떻게 안 겹치냐”고 말했다. 하하는 “서로 너무 배려해버리면 겹친다. 오늘은 망했다 이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주우재는 자차를 선택하고 이동했다. 주우재는 다른 멤버들이 무엇을 선택할지 유추해봤는데 “재석이 형은 자차 못 끌고 온다. 위화감을 조성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자차가 아닌 수상택시를 타고 움직이려고 했지만 호우주의보 때문에 운행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과 마주했다. 또 수상택시는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되었기 때문에 애초에 이용할 수 없었다.
한참을 고민하던 유재석이 선택한 것은 택시였다. 하하는 전동 킥보드와 자전거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했고, 박진주는 주우재와 마찬가지로 자차를 이용했다. 이이경은 상암동으로 향하던 회사 대표의 차를 얻어탔고, 이미주는 히치하이킹을 선택했다.
박진주와 주우재의 교통수단이 겹치기도 했지만, 하하는 도착 시간이 한참 지난 뒤에야 너덜너덜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미션에 실패했다. 뒤늦게 도착한 하하는 자신의 고생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이어달리기 재도전에 나섰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숫자 6과 숫자 7이 쓰여진 팻말을 건넸고, 멤버들은 7을 골랐다. 7은 멤버 6명 이외에 또 다른 사람이 이어달리기를 함께 한다는 뜻이었다.
마지막 주자인 하하가 마주한 7번째 멤버는 바로 그의 막내딸 하송이었다. 하하는 당황했고, 딸을 안은 채 질주했다. 달리기 결과는 실패였지만 멤버들은 하송을 반갑게 맞았다.
점심 식사를 끝낸 멤버들에게 기습 단합 미션이 주어졌다. 바로 1분 안에 차를 타야 하는 미션이었는데, 제작진은 멤버들 신발 위에 또 다른 신발 무덤을 만들어놨다. 멤버들은 자신의 신발을 찾느라 시간을 보냈고, 결국 미션도 실패했다.
마지막 미션은 윤성빈을 상대로 여섯 명이서 50m 버스를 옮기는 것이었다. 윤성빈은 홀로 50m 버스를 밀어서 움직였고, 멤버들은 두 조로 나눠 25m씩 옮기기에 나섰다. 결국 윤성빈에게도 완전히 패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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