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VS ‘아이언빈’ 윤성빈, 버스 끌고 50m 가기 미션의 승자는?

김지은 기자 2023. 7. 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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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 ‘놀면 뭐하니?’ 화면 캡처



‘놀면 뭐하니’ 윤성빈이 홀로 대형 리무진 버스 50m 밀기를 성공했다.

윤성빈은 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여기저기 힘쓰러 다니는 윤성빈”이라고 소개했다.

“94년생”이라는 윤성빈의 말에 이미주는 “나랑 친구”라고 했다. 이어 박진주는 “저 어때요?”라고 물었고, 이이경은 “진주는 나이가 되게 많다”며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윤성빈이 ‘이쑤시개’ 주우재를 들 수 있을 것 같다 했고, 주우재는 윤성빈의 팔에 매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하하는 “정말 없어 보인다. 쟤 다쳤다”며 놀렸다.

윤성빈과 함께하는 미션은 윤성빈은 홀로,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릴레이로 대형 리무진 버스를 끌고 50m를 달리는 것이었다.

윤성빈은 “해본 적은 없는데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윤성빈이 먼저 대형 리무진 버스를 밀기 시작했고 ‘놀면 뭐하니’는 추격을 시작했지만 두 번째 주자인 주우재, 미주, 박진주 팀이 밀자 대형 리무진 버스가 멈춰 결국 윤성빈이 승리했다.

윤성빈은 “끝나고 운동가야 하는데”라며 해맑게 웃었고 ‘놀면 뭐하니’는 미션 실패로 퇴근을 하지 못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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