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 주우재, 윤성빈 팔에 매달려 바들바들 “너무 없어 보여”(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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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주우재가 굴욕을 당했다.
미션에 앞서 박진주는 윤성빈이라면 주우재도 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고 하하는 "우재는 성빈이한테 이쑤시개"라며 "너 성빈이 팔에 한 번 매달려 보라. 어떤 느낌인지"라고 시켰다.
윤성빈은 "키가 너무 크신데"라고 하면서도 팔에 주우재를 매달았다.
그리고 바들바들 떨며 매달린 주우재에 멤버들은 "진짜 너무 없어 보인다"며 난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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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187㎝ 주우재가 굴욕을 당했다.
7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91회에서는 퇴근을 위한 멤버 6인의 단합 미션이 이루어졌다.
이날 멤버들은 1 대 6 대결을 하게 됐다. 문제는 멤버들 6명을 동시에 대적하는 상대가 2018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라는 것.
유재석은 윤성빈을 보자마자 "쟤는 그냥 사람이 아니"라며 "너 요즘 왜 이렇게 여기저기 힘쓰고 다니는 거냐. 너 몸이 더 좋아진 것 같다"고 한소리했다.
미션은 약 17t의 대형 리무진 버스를 끌고 50m 달리기였다. 미션에 앞서 박진주는 윤성빈이라면 주우재도 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고 하하는 "우재는 성빈이한테 이쑤시개"라며 "너 성빈이 팔에 한 번 매달려 보라. 어떤 느낌인지"라고 시켰다.
윤성빈은 "키가 너무 크신데"라고 하면서도 팔에 주우재를 매달았다. 그리고 바들바들 떨며 매달린 주우재에 멤버들은 "진짜 너무 없어 보인다"며 난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의 프로필상 키는 187㎝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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