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복덩이 외국인 타자, 한화 윤대경 상대 달아나는 솔로포 ‘쾅!’…시즌 10호 [MK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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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중요한 순간 시즌 10호포를 쏘아올렸다.
에레디아는 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3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전했다.
SSG가 8-2로 앞선 상황에서 선두타자로 나선 에레디아는 한화 우완 불펜 자원 윤대경의 2구 141km 패스트볼을 받아 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아치를 그렸다.
이는 에레디아의 시즌 10호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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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중요한 순간 시즌 10호포를 쏘아올렸다.
에레디아는 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3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전했다.
1회초 2사 2루에서 상대 선발투수 리카르도 산체스의 3구 149km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중간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를 올린 에레디아는 2회초 2루수 땅볼로 돌아섰지만, 4회초 다시 매섭게 방망이를 돌렸다.
이는 에레디아의 시즌 10호포였다. 비거리는 120m로 측정됐다.
3회초까지 8득점에 성공한 뒤 3회말 수비에서 2점을 허용한 SSG는 에레디아의 이 홈런으로 흐름을 내주지 않게 됐다.
[대전=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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