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하하 딸 송이, 깜짝 일곱 번째 주자로 등장…유재석 “혹시 나은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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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하하의 딸 송이가 깜짝 일곱 번째 주자로 나선 가운데 유재석이 깜짝 놀랐다.
이날 여섯 번째 주자였던 하하는 코너링을 돌던 중 일곱 번째 주자로 기다리던 딸 송이를 발견했다.
마지막 주자까지 마무리한 가운데 하하는 "송이야, 너 이제 데뷔한거야? 이쪽 길로 가려고?"라고 물었다.
이후 결과를 보기 위해 온 멤버들은 일곱 번째 깜짝 주자의 정체가 송이인 것을 알게 됐고, 유재석은 "송아, 네가 일곱 번째야?"라고, 멤버들은 "귀여워"라고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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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하하의 딸 송이가 깜짝 일곱 번째 주자로 나선 가운데 유재석이 깜짝 놀랐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빗속 골목 이어달리기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여섯 번째 주자였던 하하는 코너링을 돌던 중 일곱 번째 주자로 기다리던 딸 송이를 발견했다.
마지막 주자까지 마무리한 가운데 하하는 “송이야, 너 이제 데뷔한거야? 이쪽 길로 가려고?”라고 물었다.
그는 “너 그래서 오늘 유치원 안갔구나. 엄마가 너 오늘 병원간다는데”라고 말했다.
이후 결과를 보기 위해 온 멤버들은 일곱 번째 깜짝 주자의 정체가 송이인 것을 알게 됐고, 유재석은 “송아, 네가 일곱 번째야?”라고, 멤버들은 “귀여워”라고 환호했다.
유재석은 “너 삼촌한테 최근에 동영상 보냈잖아. ‘놀면 뭐하니?’ 대신하겠다고”라고 질문했다.
하하는 “진짜 하려고? 아빠 일거리 뺏으려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이는 “엄마 핸드폰에서 다 봤는데”라고 답했고, 유재석은 “삼촌 이름 알아?”라고 되물었다.
이를 들은 송이는 “메뚜기 삼촌”이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고, 하하는 “잘살리지? 얘가 방송 분량 괴물이거든”이라며 뿌듯해했다.
주우재는 “동훈이형 오늘 아예 버라이어티하네”라고 말했다.
그러던 중 이이경은 “다음은 우리 아버지가 뛸까 무섭네”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형수님 보호 하에 송이가 지금 잠깐 나온 거다”라고 설명했고, 유재석은 “이거 나은이도. 나 모르게 또”라고 걱정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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