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데뷔 20주년 맞이한 '스테이지의 신'.."벅차다" [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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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중이 데뷔 20주년을 자축했다.
'남신'은 대세 한류 스타 김재중, 김선호, 황민현, 이준영, 김영대가 함께 하는 스페셜 콘서트로 진행은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박건일이 맡았다.
이날 김재중은 "가수와 연기 그리고 여러분의 BOSS 등 여러 직업으로 살고 있는 김재중이다. 옆에 계신 훌륭한 아티스트들과 이렇게 공연할 수 있어 벅차다. 오늘 많은 걸 준비했으니 같이 즐겼으면 좋겠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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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2023 Asia Artist Award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비기닝 콘서트 '男神(남신)''이 개최됐다. '남신'은 대세 한류 스타 김재중, 김선호, 황민현, 이준영, 김영대가 함께 하는 스페셜 콘서트로 진행은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박건일이 맡았다.
이날 김재중은 "가수와 연기 그리고 여러분의 BOSS 등 여러 직업으로 살고 있는 김재중이다. 옆에 계신 훌륭한 아티스트들과 이렇게 공연할 수 있어 벅차다. 오늘 많은 걸 준비했으니 같이 즐겼으면 좋겠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재중의 유년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타이틀은 '스테이지의 신'. 김재중은 음악성과 가창력, 퍼포먼스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춘 아티스트로 절대적인 '스테이지의 신'인 것.
특히 김재중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만큼 일본 현지 팬들은 김재중을 향해 뜨거운 박수로 그를 축하했다.
김재중은 최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인코드(iNKODE)를 설립, 가수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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