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강승호, 최원태 상대로 데뷔 첫 만루 홈런 폭발

이대호 2023. 7. 8. 1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내야수 강승호가 데뷔 첫 만루 홈런을 터트렸다.

강승호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서 1-1로 맞선 4회 2사 만루에서 타구를 담장 밖으로 보냈다.

타구 속력 시속 167.9㎞, 발사각 23도, 비거리는 110m로 측정됐다.

프로 통산 32개이자 이번 시즌 5호 홈런을 터트린 강승호가 만루 홈런을 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 강승호의 타격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내야수 강승호가 데뷔 첫 만루 홈런을 터트렸다.

강승호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서 1-1로 맞선 4회 2사 만루에서 타구를 담장 밖으로 보냈다.

키움 선발 최원태를 상대로 볼 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스트라이크 존 한복판에 몰린 체인지업 실투를 놓치지 않았다.

타구 속력 시속 167.9㎞, 발사각 23도, 비거리는 110m로 측정됐다.

프로 통산 32개이자 이번 시즌 5호 홈런을 터트린 강승호가 만루 홈런을 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b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