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킬패스 받을 유력 후보였는데…“이적할 생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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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의 공격수 영입 계획에 빨간불이 켜졌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의 8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마르쿠스 크뢰셰 디렉터는 인터뷰를 통해 "랑달 콜로 무아니(24)가 팀을 떠날 것이라는 걱정은 전혀 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콜로 무아니의 이적을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콜로 무아니는 팀을 떠나고 싶다고 요청한 적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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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의 공격수 영입 계획에 빨간불이 켜졌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의 8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마르쿠스 크뢰셰 디렉터는 인터뷰를 통해 “랑달 콜로 무아니(24)가 팀을 떠날 것이라는 걱정은 전혀 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PSG는 올여름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굴 구단으로 꼽힌다. 지난 시즌까지 팀의 공격을 책임진 리오넬 메시를 일찌감치 내보내면서 대대적인 개혁의 시작을 알렸다.
개혁은 이제 본격적인 단계에 돌입했다. 지난 6일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공식 부임을 시작으로 밀란 슈크리니아르, 마르코 아센시오를 연달아 영입하면서 새 판 짜기에 성공했다.
공격수 영입 후보로는 콜로 무아니가 유력하게 거론됐다. 콜로 무아니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46경기 23골 17도움을 올리며 PSG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영입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크뢰셰 디렉터는 “콜로 무아니는 아직 우리와 장기간의 계약 기간이 남아 있다”라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그러면서 “콜로 무아니의 이적을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콜로 무아니는 팀을 떠나고 싶다고 요청한 적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사실상 이적 불가 방침을 세운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PSG는 킬리앙 음바페, 네이마르의 미래가 불투명한 탓에 영입전에서 쉽게 물러나지 않을 것으로 점쳐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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