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하하, 막내딸 하송 등장에 당황 “이제 데뷔한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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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의 막내딸 하송이 7번째 멤버로 등장했다.
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멤버들은 조기 퇴근을 위한 단합 미션을 수행했다.
마지막 주자인 하하가 마주한 7번째 멤버는 바로 그의 막내딸 하송이었다.
달리기 결과는 실패였지만 멤버들은 하송을 반갑게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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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멤버들은 조기 퇴근을 위한 단합 미션을 수행했다. 문래동에 도착한 멤버들은 자리를 잡고 골목 이어달리기를 했다.
골목 이어달리기는 제한 시간 100초 안에 마지막 주자가 결승선에 통과하면 성공이었지만, 멤버들은 영문도 모른 채 골목 이어달리기에 임했고 2분 40초 만에 결승선을 통과해 미션에 실패했다.
멤버들은 이어달리기 재도전에 나섰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숫자 6과 숫자 7이 쓰여진 팻말을 건넸고, 멤버들은 7을 골랐다. 7은 멤버 6명 이외에 또 다른 사람이 이어달리기를 함께 한다는 뜻이었다.
마지막 주자인 하하가 마주한 7번째 멤버는 바로 그의 막내딸 하송이었다. 하하는 당황했고, 딸을 안은 채 질주했다. 달리기 결과는 실패였지만 멤버들은 하송을 반갑게 맞았다.
하하는 하송에게 “너 이제 완전 데뷔한 거냐”고 물었다. 하송은 그렇다는 듯 웃으며 끄덕였다. 하하는 “너 그래서 유치원 안 갔구나. 엄마가 병원 간다고 그랬는데”라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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