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탈모 극복 “딱 맞는 약 찾아, 머리에 파리 가둘 정도”(불후)

이하나 2023. 7. 8. 1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중완이 탈모를 극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육중완밴드를 소개한 이찬원은 "진짜 깜짝 놀랐다. 못 본 사이에 육중완 씨 머리숱이 굉장히 풍성해졌다"라고 다짜고짜 모발 근황을 물었다.

임태경이 "약 팔러 나온 것 같다"라고 웃음을 터트리자, 육중완은 "저도 '불후의 명곡' 6개월 만에 나왔는데 바로 탈모 질문을 할 줄은 몰랐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육중완이 탈모를 극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7월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육중완 밴드가 이자연, 추가열 특집에 출연했다.

육중완밴드를 소개한 이찬원은 “진짜 깜짝 놀랐다. 못 본 사이에 육중완 씨 머리숱이 굉장히 풍성해졌다”라고 다짜고짜 모발 근황을 물었다. 잠시 당황한 육중완은 “제가 탈모약을 28살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5~6년을 약을 돌아가면서 쓰다가 저한테 딱 맞는 약을 발견했다”라고 말했다.

임태경이 “약 팔러 나온 것 같다”라고 웃음을 터트리자, 육중완은 “저도 ‘불후의 명곡’ 6개월 만에 나왔는데 바로 탈모 질문을 할 줄은 몰랐다”라고 말했다.

김준현은 “안 빠지는 정도가 아니라 너무 무성해졌다”라고 변화에 놀랐다. 육중완은 “보통 공연하면 흑채로 머리를 채워서 파리가 머리 속으로 들어오면 바로 빠져나갔는데 이번에는 들어왔다가 못 빠져 나갔다. 입구는 아는데 출구를 못 찾았다”라고 고백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준현은 “모발 미로에 빠져버렸구나. 정말 부러운 일이다”라고 육중완을 ‘빽빽이’라고 언급하며 “이따가 제품명 좀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