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액션의 신? 쑥스러워..영화 '귀공자' 개봉 기분 좋아" [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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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액션의 신' 타이틀을 증명했다.
'남신'은 대세 한류 스타 김재중, 김선호, 황민현, 이준영, 김영대가 함께 하는 스페셜 콘서트로 진행은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박건일이 맡았다.
이어 김선호는 '액션의 신' 수식어와 함께 유년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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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2023 Asia Artist Award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비기닝 콘서트 '男神(남신)''이 개최됐다. '남신'은 대세 한류 스타 김재중, 김선호, 황민현, 이준영, 김영대가 함께 하는 스페셜 콘서트로 진행은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박건일이 맡았다.
이날 김선호는"이렇게 훌륭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게 돼서, 이런 타이틀로 공연을 하게 되니까 영광이고 꿈만 같다. 쉽게 오지 않은 자리인 만큼 여러분들과 행복한 시간 만들겠다"라며 일본 현지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어 김선호는 '액션의 신' 수식어와 함께 유년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박건일은 "영화 '귀공자'로 카체이싱, 와이어, 총격 액션 등이 돋보이는 첫 액션에 도전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잘 봤다"라고 말했고, 김선호는 "일단 쑥스럽습니다. 촬영하는 내내 재밌었고, 영화 '귀공자'로 찾아뵐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더 말씀드리자면 이렇게 훌륭한 분들과 함께 하게 돼서 기분이 좋고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하겠다"라며 웃었다.
김선호는 지난달 21일 개봉한 영화 '귀공자'에 이어 영화 '폭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후 김지운 감독의 새 시리즈 '망내인'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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