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후속검증에 참여 요청"‥IAEA "방안 모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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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은 오늘, IAEA가 계획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후속 검증에 참여를 요청했다고 원자력 안전위원회가 밝혔습니다.
유 위원장은 오늘 오후 정부 서울 청사에서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을 만나, 한국 전문가와 전문기관이 IAEA 후속 검증에 참여하는 것을 요청했고, 그로시 사무총장은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고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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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은 오늘, IAEA가 계획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후속 검증에 참여를 요청했다고 원자력 안전위원회가 밝혔습니다.
유 위원장은 오늘 오후 정부 서울 청사에서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을 만나, 한국 전문가와 전문기관이 IAEA 후속 검증에 참여하는 것을 요청했고, 그로시 사무총장은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고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전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은 산하 한국 원자력 안전기술원을 통해, 미국, 스위스 등 해외 전문기관과 함께, IAEA의 후쿠시마 오염수 시료 교차검증에 참여했습니다.
이성일 기자(si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01402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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