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성민, 황민우·민호에 조언 구하는 모습 멋있더라" 감탄

이아영 기자 2023. 7. 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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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성민의 실력과 겸손한 태도에 감탄했다.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성민이 세 번째 순서로 뽑혔다.

성민은 추가열이 만든 김연자의 '밤 열차'를 선곡했다.

홍자도 성민이 트로트에 진심인 것 같다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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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이찬원이 성민의 실력과 겸손한 태도에 감탄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수 이자연 추가열 특집이 펼쳐졌다.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성민이 세 번째 순서로 뽑혔다. 성민은 추가열이 만든 김연자의 '밤 열차'를 선곡했다. 무대를 본 이찬원은 "가장 정통 트로트에 가까운 창법을 구사했다"고 감탄했다. 홍자도 성민이 트로트에 진심인 것 같다며 놀랐다.

또 이찬원은 "무대 경력이 베테랑 중의 베테랑인데 쉬는 시간마다 트로트 선배들에게 의견을 구하고 그런 모습이 멋있더라"고 미담을 공개했다. 성민은 쉬는 시간 황민우&황민호 형제에게 조언을 듣고 열심히 연습했다는 후문이다.

투표 결과 스테파니&설하윤이 2연승에 성공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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