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신인' 키스오브라이프, '쉿' MV 이틀만에 "500만뷰" 돌파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500만 뷰를 돌파했다고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지난 5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원더케이(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첫 번째 미니 앨범 ‘KISS OF LIFE’의 타이틀곡 ‘쉿 (Shhh)’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이틀 만에 조회수 500만 뷰를 달성했다.

앨범 발매 전 사전 프로모션 콘텐츠로 공개했던 멤버 나띠의 솔로곡 ‘Sugarcoat’의 뮤직비디오는 230만 뷰, 팀의 서정적 매력을 담아낸 수록곡 ‘안녕, 네버랜드’의 뮤직비디오가 540만 뷰를 달성하는 등 데뷔 전부터 뜨거운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해온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다. 타이틀곡을 통해 탄탄한 실력과 매력을 보여주며 ‘괴물 신인’의 출격을 알렸다.

타이틀곡 ‘쉿 (Shhh)’ 뮤직비디오는 스토리와 퍼포먼스를 분리해 보여주는 기존 뮤직비디오에 없던 신선한 구성과 연출력으로 호평 받고 있다. 멤버들은 하나로 뭉치며 진정한 자유와 진짜 자신을 찾게 됐고, 혼자 무대에 올라 실패를 겪었던 나띠와 함께 오디션 무대에 올라가는 스토리가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엔딩 크레디트와 함께 공개된 ‘쉿 (Shhh)’ 퍼포먼스는 멤버들의 자유롭고 유니크한 개성을 한껏 담아냈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데뷔 앨범을 통해 5세대 아이돌의 선두주자로 거듭날 수 있을지 K팝 팬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 S2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