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동료에서 이강인 동료 되나…‘1,714억 제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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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팀 동료도 잘 알려진 빅터 오시멘이 파리생제르맹(PSG)의 영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8일(한국시간) "PSG는 킬리앙 음바페의 이탈에 대비해 오시멘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 다르면 PSG는 오시멘을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SG는 음바페, 네이마르의 이탈에 대비하기 위해 오시멘의 영입에 기꺼이 1억 2천만 유로(약 1,714억 원)를 투입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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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김민재의 팀 동료도 잘 알려진 빅터 오시멘이 파리생제르맹(PSG)의 영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8일(한국시간) “PSG는 킬리앙 음바페의 이탈에 대비해 오시멘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PSG는 최근 본격적인 전력 보강 작업에 돌입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선임을 공식 발표한 이후 마르코 아센시오, 밀란 슈크리니아르를 연달아 영입하면서 광폭 행보를 시작했다.
이강인의 영입도 조만간 공식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강인은 PSG와 개인합의를 마친 후 메디컬 테스트까지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격진 영입 후보도 윤곽이 잡혔다. 이번 보도에 다르면 PSG는 오시멘을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문학적인 이적료까지 준비했다. PSG는 음바페, 네이마르의 이탈에 대비하기 위해 오시멘의 영입에 기꺼이 1억 2천만 유로(약 1,714억 원)를 투입하겠다는 입장이다.
나폴리 입장에서도 마음이 흔들릴 만한 액수다. 이 매체는 “1억 2천만 유로의 이적료는 나폴리의 아우렐리오 데라우렌티스 회장이 오시멘의 이적을 허용할 만한 수준이다”라고 평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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