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KIA팬들로 가득 찬 위즈파크…통산 20번째 매진 달성

박정현 기자 2023. 7. 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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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의 홈 경기장인 수원kt위즈파크가 통산 20번째 매진을 달성했다.

kt와 KIA 타이거즈는 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6차전 맞대결을 펼치는 중이다.

주말을 맞아 kt와 KIA의 많은 팬이 경기장을 찾았다.

kt 관계자는 "올 시즌 3번째 매진이며 구단 통산 20번째 매진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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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들로 가득 채워진 수원kt위즈파크. ⓒkt 위즈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정현 기자] kt 위즈의 홈 경기장인 수원kt위즈파크가 통산 20번째 매진을 달성했다.

kt와 KIA 타이거즈는 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6차전 맞대결을 펼치는 중이다.

주말을 맞아 kt와 KIA의 많은 팬이 경기장을 찾았다. 경기 시작 1시간 10분 전인 16시50분 이미 18700석이 가득 찰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kt 관계자는 “올 시즌 3번째 매진이며 구단 통산 20번째 매진이다”고 설명했다.

홈 팀 kt는 에이스 고영표(7승4패 89⅔이닝 평균자책점 2.91)를 앞세워 2연패 탈출에 나섰다. 반면 KIA는 영건 이의리(6승5패 68이닝 평균자책점 4.10)로 맞서며 4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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