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널티킥 얻어내는 조소현 [사진]

지형준 2023. 7. 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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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이 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이티 대표팀과 국가대표 친선전을 펼쳤다.

이번 아이티전은 오는 20일 열리는 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 '출정식'이다.

10일 호주로 출국하는 대표팀은 16일 타 국가와 한 차례 평가전을 치른 후 25일 콜롬비아를 상대로 조별리그 첫 경기를 갖는다.

후반 한국 조소현이 문전에서 아이티 수비수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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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지형준 기자]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이 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이티 대표팀과 국가대표 친선전을 펼쳤다.

이번 아이티전은 오는 20일 열리는 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 '출정식'이다. 10일 호주로 출국하는 대표팀은 16일 타 국가와 한 차례 평가전을 치른 후 25일 콜롬비아를 상대로 조별리그 첫 경기를 갖는다. 이어 30일 모로코, 다음 달 3일에는 독일과 3차전을 치른다.

후반 한국 조소현이 문전에서 아이티 수비수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있다. 2023.07.08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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