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주우재 ‘놀뭐’ 꽂아줬다고? 친하다고 캐스팅 NO” 해명(핑계고)

이하나 2023. 7. 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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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최근 주우재가 '놀면 뭐하니?'에 캐스팅 된 것에 대해 해명했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뜬뜬' 채널의 구독자 100만 돌파를 축하하기 위해 '뜬뜬'의 콘텐츠였던 '빰빰소셜클럽' 출연자 주우재, 이용주, 몬스타엑스 주헌과 대화를 나눴다.

유재석이 출연 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프로그램 변화를 주기 위해 정준하, 신봉선이 하차하고 주우재가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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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재석이 최근 주우재가 ‘놀면 뭐하니?’에 캐스팅 된 것에 대해 해명했다.

7월 8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100만 기념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뜬뜬’ 채널의 구독자 100만 돌파를 축하하기 위해 ‘뜬뜬’의 콘텐츠였던 ‘빰빰소셜클럽’ 출연자 주우재, 이용주, 몬스타엑스 주헌과 대화를 나눴다.

주헌이 스케줄 때문에 자리를 떠난 후에도 대화를 이어가던 중 유재석은 “사실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게 녹화를 몇 번 하면 자꾸 같이 하는 사람들을 유라인으로 묶는다. 뭐 그렇게 보실 수도 있다. 실제로 우재를 좋아하고 친하기도 하다. 그렇다고 친하다는 이유로 절대 프로그램에 캐스팅이 되지 않는다”라고 해명했다.

유재석이 출연 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프로그램 변화를 주기 위해 정준하, 신봉선이 하차하고 주우재가 합류했다. 앞서 주우재는 SBS ‘런닝맨’ 등에서 유재석과 호흡을 보여줬고, 일각에서는 주우재가 ‘유라인’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주우재는 “ 제가 여러 개 하는 거 중에 하나 들어간 거에 재석이 형이 있는 거다. 그리고 사실 저 형이 저를 그렇게까지 아끼진 않는다. 저는 김숙 라인이다. 숙이 형 라인”이라고 강조했다.

유재석은 “사실 라인 라인 하는 것도, 웃음의 소재로 라인 얘기를 저희끼리도 했습니다만 그런 라인은 없다”라고 강조했다. 주우재도 “어디 꽂아 준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없다”라고 거들었다. 이용주는 “많은 분은 뒤에 어둠의 카르텔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만약에 그런 일을 벌인다면 누가 SNS에 올리지 않았겠나. 어쨌든 우재는 유라인이 아니다. 이 얘기를 너무 길게 했다”라며 “나를 놔둬. 난 혼자야. 난 자유가 좋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용주도 몇 번 하면 용주도 갑자기 유라인 된다. 해드릴 수 있는 건 없다. 저한테 요구하실 수 있는 것도 없다. 어쨌든 우재는 유라인이 아니다”라고 다시 한번 선을 그었다. 주우재는 “막상 아니라고 하니까 서운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핑계고'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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