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의 '범죄도시', 유일무이 삼천만 영화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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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시리즈가 쌍천만을 넘어 유일무이 '삼천만 영화'로 우뚝 섰다.
8일 '범죄도시3'는 3만 9천여 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총 104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범죄도시' 시리즈는 각각 688만 명과 1269만 명을 모은 1, 2편의 기록을 더해 통합 삼천만 영화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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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가 쌍천만을 넘어 유일무이 '삼천만 영화'로 우뚝 섰다.
8일 '범죄도시3'는 3만 9천여 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총 104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범죄도시' 시리즈는 각각 688만 명과 1269만 명을 모은 1, 2편의 기록을 더해 통합 삼천만 영화로 등극했다.
이 같은 쾌거에 마동석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범죄도시3'가 1043만 관객을 넘어 '범죄도시' 3편의 누적 관객수가 3천만이 넘었다고 한다. 감사드린다"는 소감과 함께 깜찍한 하트 세리모니가 담긴 영상을 업로드하는 것으로 거듭 인사를 전했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의 범죄 소탕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등이 빌런으로 나선 3편의 경우 개봉 31일 만에 천만 관객을 넘기며 2023년 최고 흥행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마동석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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