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트레블 멤버’와 한 팀 되나…맨시티 선수 2명이 뮌헨 타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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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영입을 앞두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이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침공에 나섰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8일(한국시간) "뮌헨은 공수에 걸쳐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훌리안 알바레즈와 카일 워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뮌헨은 해리 케인, 김민재와 같은 스타 플레이어에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며 전력 보강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케인의 영입이 난항을 겪자 대안으로 알바레즈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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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김민재의 영입을 앞두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이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침공에 나섰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8일(한국시간) “뮌헨은 공수에 걸쳐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훌리안 알바레즈와 카일 워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뮌헨의 지난 시즌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극적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하기는 했지만 시즌 내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끌려 다니며 자존심을 구겼다.
유럽 대항전에서도 힘을 쓰지 못했다. 맨시티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1, 2차전 총합 1-4로 무너지며 예전의 위상을 완전히 잃어버렸다.
올여름 이적시장에 임하는 뮌헨의 각오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뮌헨은 해리 케인, 김민재와 같은 스타 플레이어에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며 전력 보강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알바레즈와 워커도 영입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케인의 영입이 난항을 겪자 대안으로 알바레즈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입 가능성은 비교적 높다. 알바레즈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선발출전이 13경기에 불과했다. 더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팀을 떠날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워커 역시 꾸준히 뮌헨의 영입 후보로 거론된다. 뮌헨은 스리백과 포백에서 모두 뛸 수 있는 워커의 영입을 통해 수비 전술의 선택지를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이 매체는 “뮌헨은 이미 워커에게 3년 계약을 제안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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