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예안면 도로사면 유실‥경북 25건 비 피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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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8시 30분쯤 경북 안동시 예안면 신남리 지방도 933호선에서 300톤가량의 토사가 도로 위를 덮쳤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안동 정산삼거리와 봉화 남면삼거리 사이 왕복 2차로 일부 구간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안동시는 굴착기 4대와 덤프트럭 7대를 동원해 긴급 복구 작업을 하고 있지만, 토사와 암석이 많아 복구에 이틀은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로 경북에서는 모두 25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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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8시 30분쯤 경북 안동시 예안면 신남리 지방도 933호선에서 300톤가량의 토사가 도로 위를 덮쳤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안동 정산삼거리와 봉화 남면삼거리 사이 왕복 2차로 일부 구간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안동시는 굴착기 4대와 덤프트럭 7대를 동원해 긴급 복구 작업을 하고 있지만, 토사와 암석이 많아 복구에 이틀은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로 경북에서는 모두 25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김경철 기자(kyungfe@and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139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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