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예안면 도로사면 유실‥경북 25건 비 피해 접수

김경철 kyungfe@andongmbc.co.kr 2023. 7. 8.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아침 8시 30분쯤 경북 안동시 예안면 신남리 지방도 933호선에서 300톤가량의 토사가 도로 위를 덮쳤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안동 정산삼거리와 봉화 남면삼거리 사이 왕복 2차로 일부 구간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안동시는 굴착기 4대와 덤프트럭 7대를 동원해 긴급 복구 작업을 하고 있지만, 토사와 암석이 많아 복구에 이틀은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로 경북에서는 모두 25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너진 담벼락 [예산군 제공]

오늘 아침 8시 30분쯤 경북 안동시 예안면 신남리 지방도 933호선에서 300톤가량의 토사가 도로 위를 덮쳤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안동 정산삼거리와 봉화 남면삼거리 사이 왕복 2차로 일부 구간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안동시는 굴착기 4대와 덤프트럭 7대를 동원해 긴급 복구 작업을 하고 있지만, 토사와 암석이 많아 복구에 이틀은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로 경북에서는 모두 25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김경철 기자(kyungfe@and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1398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