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일 오전 국회에서 IAEA 사무총장 면담

박기완 2023. 7. 8.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내일(9일) 국회에서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을 만납니다.

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대책위원회'는 내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그로시 사무총장과 면담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그로시 사무총장에게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전달하고 IAEA가 낸 최종 보고서에 대한 안전 검증 책임 등을 따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내일(9일) 국회에서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을 만납니다.

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대책위원회'는 내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그로시 사무총장과 면담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위성곤, 우원식 의원 등이 IAEA 측에선 그로시 사무총장과 디에고 칸다노 라리스 수석고문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그로시 사무총장에게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전달하고 IAEA가 낸 최종 보고서에 대한 안전 검증 책임 등을 따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모레(10일) 일본 도쿄로 출국해 일본 정계 인사들과 만나고 총리 관저 앞 시위를 벌이는 등 오염수 방류 저지 투쟁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