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뚠빵이' 푸바오 동생 출산 임박했나…'사주풀이'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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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탄생 1호 판다인 '푸바오'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어미인 '아이바오'의 임신설도 등장하며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아이바오의 임신설이 화제로, 이는 최근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3년 만에 다시 만나 합사한 이후 아이바오의 호르몬 변화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푸바오의 사주에 '남동생'이 있다고 분석하는 누리꾼까지 등장하면서 아이바오의 임신에 대한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확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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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탄생 1호 판다인 '푸바오'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어미인 '아이바오'의 임신설도 등장하며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아이바오의 임신설이 화제로, 이는 최근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3년 만에 다시 만나 합사한 이후 아이바오의 호르몬 변화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에버랜드가 운영하는 유튜브의 영상들이 이 임신설에 힘을 싣는다. 에버랜드 사육사 등은 최근 아이바오의 식습관과 생활 방식이 변화하는 등 임신 가능성이 보인다고 전했다.
출산이 임박했다는 의견도 확산됐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판다의 특성상 상상 임신과 진짜 임신이 초음파, 호르몬까지 똑같아 출산 한 달 전까지도 판단이 어렵다"며 "아직까지 초음파상에 나온게 없기 때문에 임신 자체를 확정 지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푸바오의 사주에 '남동생'이 있다고 분석하는 누리꾼까지 등장하면서 아이바오의 임신에 대한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확인케 했다.
'용인 푸씨', '푸공주', '뚠빵이' 등 여러 별명으로 불리는 푸바오는 2020년 7월20일 러바오(수컷)와 아이바오(암컷) 사이에서 태어났다. 우리나라에서 자연 번식을 통해 태어난 최초의 판다다.
홍재영 기자 hjae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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