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무서운 뒷심…300만 관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이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개봉한 '엘리멘탈'은 이날 오후 3시42분께 누적관객 3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다섯 번째로 300만명 이상 본 작품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이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개봉한 '엘리멘탈'은 이날 오후 3시42분께 누적관객 300만명을 돌파했다.
'엘리멘탈'은 박스오피스에서 역주행해 개봉 2주차에 들어선 주말부터 단 한 번도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다섯 번째로 300만명 이상 본 작품이 됐다. 앞서 '범죄도시3'(1040만명) '스즈메의 문단속'(553만명) '더 퍼스트 슬램덩크'(468만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ume 3'(420만명) 등이 누적 관객 300만명을 넘겼다.
한국계 미국인 피터 손 감독은 3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하며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 영상을 전했다. 그는 "'엘리멘탈'은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오신 부모님께 보내는 러브레터다. 한국 관객분들이 영화를 보고 각자의 방식으로 공감해주시는 것이 무척 감동적"이라고 말했다.
'엘리멘탈'은 불·물·흙·공기 네 가지 원소가 모여 사는 엘리멘트 시티를 배경으로 했다. 서로 섞일 수 없는 두 원소인 불 '앰버'와 물 '웨이드'가 우연찮은 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입소문을 타고 N차 관람 열풍이 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트럼프에 "Fxxx" 욕설 날렸다 역풍 맞은 '백설공주' 주연배우, 결국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