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주, 대유위니아 대회 2R서 짜릿한 홀인원…KLPGA 통산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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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포천의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KLPGA 투어 영구시드권자인 안선주는 대회 둘째 날 2라운드 전반 15번홀(파3)에서 티샷 한방으로 홀아웃했다.
지난해 7월 3일 버치힐 골프장에서 열린 맥콜·모나파크 오픈 3라운드 2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던 안선주는 약 1년만에 KLPGA 투어 통산 두 번째 홀인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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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7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포천의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KLPGA 투어 영구시드권자인 안선주는 대회 둘째 날 2라운드 전반 15번홀(파3)에서 티샷 한방으로 홀아웃했다.
지난해 7월 3일 버치힐 골프장에서 열린 맥콜·모나파크 오픈 3라운드 2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던 안선주는 약 1년만에 KLPGA 투어 통산 두 번째 홀인원을 만들었다.
홀인원에 힘입어 전반에 2타를 줄인 안선주는 후반 2번홀(파4)과 6번홀(파5) 버디를 추가해 4언더파 68타를 쳤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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