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주, 대유위니아 대회 2R서 짜릿한 홀인원…KLPGA 통산 2번째

강명주 기자 2023. 7. 8.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포천의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KLPGA 투어 영구시드권자인 안선주는 대회 둘째 날 2라운드 전반 15번홀(파3)에서 티샷 한방으로 홀아웃했다.

지난해 7월 3일 버치힐 골프장에서 열린 맥콜·모나파크 오픈 3라운드 2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던 안선주는 약 1년만에 KLPGA 투어 통산 두 번째 홀인원을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대회에 출전한 안선주 프로가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7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포천의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KLPGA 투어 영구시드권자인 안선주는 대회 둘째 날 2라운드 전반 15번홀(파3)에서 티샷 한방으로 홀아웃했다.



 



지난해 7월 3일 버치힐 골프장에서 열린 맥콜·모나파크 오픈 3라운드 2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던 안선주는 약 1년만에 KLPGA 투어 통산 두 번째 홀인원을 만들었다.



 



홀인원에 힘입어 전반에 2타를 줄인 안선주는 후반 2번홀(파4)과 6번홀(파5) 버디를 추가해 4언더파 68타를 쳤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