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눈물이 날 것 같았던…" 파리 가서 명품 V사 패션쇼 보고 감격

2023. 7. 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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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손예진(본명 손언진·41)이 우아한 미모를 발산했다.

손예진은 7일 "너무너무 멋져서 눈물이 날 것 같았던, 영화 같았던"이라면서 명품 브랜드 V사 쇼를 언급했다. 손예진은 영어로도 "The show was stunning!!!Totally I’m touched. .I thought I’m dreaming"이라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덧붙였다.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V사 패션쇼에 참석한 손예진이다. 당시 사진과 함께 소감을 전한 것으로, 검정색 재킷을 걸치고 흰색 블라우스에 검정색 타이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무엇보다 손예진의 세월이 무색한 독보적 비주얼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수풀 사이에서 찍은 사진에선 손예진의 미모가 어우러지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분위기가 흐른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40)과 지난해 3월 결혼해 같은해 11월 득남했다.

[사진 = 배우 손예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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