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여사친에게 브라질리언 왁싱 받기 가능? “묘한 감정 생길수도”(KODE)

이하나 2023. 7. 8.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사친, 남사친에게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는 주제로 토론이 펼쳐졌다.

지난 7월 7일 유튜브 채널 'KODE 코드'에는 '여사친&남사친에게 브라질리언 왁싱 받기 가능?'이라는 주제로 크리에이터 우정잉, 주둥이방송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 됐다.

주제를 들은 우정잉은 "나는 가능한 쪽이다"라고 왁싱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여사친, 남사친에게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는 주제로 토론이 펼쳐졌다.

지난 7월 7일 유튜브 채널 ‘KODE 코드’에는 ‘여사친&남사친에게 브라질리언 왁싱 받기 가능?’이라는 주제로 크리에이터 우정잉, 주둥이방송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 됐다.

주제를 들은 우정잉은 “나는 가능한 쪽이다”라고 왁싱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주둥이방송은 “나는 이성에게 왁싱을 받으러 간다는 것 자체가 좀 그렇다”라고 다른 반응을 보였다.

주둥이방송이 “게시물 하나만 올려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묻자, 우정잉은 “게시물은 싫다. 내 남친이 털 뽑은 사실을 알려주기 싫다”라고 질색했다. 주둥이방송은 “난 부분적 불가능이다. 왁서가 장인정신이 있는 사람이면 괜찮을 것 같은데 친구면 좀 그렇다. 묘한 감정이 생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우정잉은 “너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스타일 아니냐. 너도 (여자친구 따라)해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주둥이방송은 “신체발부 수지부모. 나는 생닭도 못 본다”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KODE 코드'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