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 크기만한 돌에 맞아 10m 아래로 추락한 등반객 숨져
고우리 2023. 7. 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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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을 하던 50대가 배낭 크기만한 돌에 맞아 숨졌습니다.
오늘(8일) 오전 10시 50분쯤 강원도 원주시 감악산에서 50대 A씨가 등반 중 낙석에 맞아 1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당시 A씨는 로프를 잡고 올라가는 급경사지에서 낙석에 맞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를 향해 덜어진 돌의 크기는 가로 40cm, 세로 30cm, 두께 30cm 가량으로, 배낭 크기만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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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을 하던 50대가 배낭 크기만한 돌에 맞아 숨졌습니다.
오늘(8일) 오전 10시 50분쯤 강원도 원주시 감악산에서 50대 A씨가 등반 중 낙석에 맞아 1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항공구조대 등에 의해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당시 A씨는 로프를 잡고 올라가는 급경사지에서 낙석에 맞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를 향해 덜어진 돌의 크기는 가로 40cm, 세로 30cm, 두께 30cm 가량으로, 배낭 크기만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최근 비가 많이 내리면서 등산로 지반이 약해져 돌이 떨어졌을 가능성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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