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음악중심' 무대, 알고 보니 이런 디테일이? 신나는 컴백
2023. 7. 8. 17:34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틴탑이 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청량한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틴탑은 최근 발매한 새 앨범 '포슈어(4SHO)' 타이틀곡 '휙(HWEEK)'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무더운 여름과 어울리는 시원한 에너지를 발산한 멤버들은 역동적인 안무에도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를 소화하며 '퍼포먼스 장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무대는 '아침부터 아침까지(ah-ah)' 뮤직비디오를 연상케 하는 세트에서 틴탑의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어 더욱 흥을 돋웠다.
틴탑표 휴가송 '휙'은 펑키한 트랙에 브라스 사운드가 이끄는 신나는 곡이다. 한여름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처럼 일상의 스트레스와 고민을 '휙' 날려버리자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틴탑은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마지막 음악 방송 무대를 펼친다.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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