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축구]중앙대-상지대, 백두대간기 16강 티켓 마지막 주인공

김가을 2023. 7. 8.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강 티켓의 마지막 주인공은 중앙대와 상지대였다.

오해종 감독이 이끄는 중앙대는 8일 강원 태백의 고원1구장에서 열린 안동과학대와의 제18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조별리그 18강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중앙대는 10일 단국대와 16강전을 치른다.

상지대도 18강전에서 장안대를 4대0으로 물리치고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한국대학축구연맹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16강 티켓의 마지막 주인공은 중앙대와 상지대였다.

오해종 감독이 이끄는 중앙대는 8일 강원 태백의 고원1구장에서 열린 안동과학대와의 제18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조별리그 18강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중앙대는 안동과학대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박정훈 윤재석의 연속골을 묶어 역전승했다. 중앙대는 10일 단국대와 16강전을 치른다.

상지대도 18강전에서 장안대를 4대0으로 물리치고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10일 한라대와 격돌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제18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조별리그 18강 결과

중앙대 2-1 안동과학대

상지대 4-0 장안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