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파트 혜원 압도적 점수” 미드A 유닛 14점차 극적 승리(알유넥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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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A 유닛 혜원이 압도적인 개인 점수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7월 7일 방송된 JTBC 'R U Next?'(알 유 넥스트?)에는 2라운드 미드A 유닛과 로우B 유닛 대결이 펼쳐졌다.
르세라핌의 'FEARLESS'에는 미드 A 유닛(혜원, 하슬, 원희, 민주)과 로우 B 유닛(모아, 예원, 후우나)가 맞붙었다.
각 유닛 개인 점수 공개됐고, 로우 B 최저점은 후우나(519점), 미드 A 최저점은 하슬(440점)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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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미드 A 유닛 혜원이 압도적인 개인 점수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7월 7일 방송된 JTBC ‘R U Next?’(알 유 넥스트?)에는 2라운드 미드A 유닛과 로우B 유닛 대결이 펼쳐졌다.
2라운드에서는 4세대 그룹 데뷔곡으로 유닛 두 팀이 대결을 펼쳤다. 르세라핌의 ‘FEARLESS’에는 미드 A 유닛(혜원, 하슬, 원희, 민주)과 로우 B 유닛(모아, 예원, 후우나)가 맞붙었다.
파트 배분 과정에서 미드 A는 상대적 분량이 많은 1번 마트를 원했다. 그때 민주가 4번 파트를 하겠다고 양보했고, 빠르게 파트가 결정되면서 혜원이 1번 파트를 맡았다. 여기에 카메라 앞에서 미션곡 1절을 표정과 제스처로 표현하는 소미션에서 혜원이 8파트를 받아 킬링파트를 맡게 됐다.
코치진과 진행한 중간 평가에서 원희는 실수를 반복했다. 호평이 이어진 로우 B와 달리 미드 A에는 혹평이 이어졌다. 아이키는 “민주는 잘하는데 왜 자신감이 없지”라고 물었고, 조권도 “너무 벌서는 것 같다. 민주랑 원희는 오늘 떨어진 줄 알았다”라고 지적했다. 빈센조는 평화를 위해 파트를 포기한 민주의 태도를 안타까워했다.
김재환은 “원희 연습생은 음이탈이 나고 무너지더라. 그건 프로의 세계에서는 있을 수 없다. 틀려도 감춰야 한다”라고 말했다. 조권은 “원희는 노력하는 건 알겠는데 이 친구가 정말 가수가 되고 싶은가 의문이 든다. 원희의 캐릭터만으로는 커버할 수 없을 것 같다”라고 혹평했다.
코치진에게 아쉬운 평가를 받은 민주는 “제가 조금 더 욕심을 낼 걸이라는 생각이 들고 정말 이러다가 탈락할까봐 너무 불안하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미드 A와 로우 B가 꾸민 무대를 본 코치진의 심사평이 이어졌다. 코치진들은 로우 B의 무대가 조금 더 임팩트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각 유닛 개인 점수 공개됐고, 로우 B 최저점은 후우나(519점), 미드 A 최저점은 하슬(440점)으로 나왔다. 유닛 점수로는 로우 B가 536점, 미드 A가 550점으로 나와 미드 A가 아슬아슬한 점수 차로 승리했다. 킬링파트 혜원은 압도적인 점수를 받았다.
조권은 “어느 부분에서는 혜원이와 아이들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키는 “민주한테 빠졌다. 무대할 때 돌변하는 모습에서 찰나에 아우라를 봤다”라고 칭찬했고, 빈센조는 “원희는 이상하게 눈이 간다”라고 말했다.
(사진=JTBC ‘R U Next?’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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