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누 제대 후 첫 팬콘…몬스타엑스, 오늘(8일) ‘몬엑 프렌즈’ 개최

김혜영 2023. 7. 8.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팬콘이 오늘(8일) 개최된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몬베베(공식 팬클럽명) 7기 팬콘 '몬엑 프렌즈(2023 MONSTA X 7TH OFFICIAL FANCLUB MONBEBE FAN-CONCERT 'MX FRIENDS')'의 셔누, 아이엠, 단체 콘셉트 포토 등을 공개하며 팬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팬콘이 오늘(8일) 개최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몬스타엑스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몬베베(공식 팬클럽명) 7기 팬콘 '몬엑 프렌즈(2023 MONSTA X 7TH OFFICIAL FANCLUB MONBEBE FAN-CONCERT ‘MX FRIENDS’)'의 셔누, 아이엠, 단체 콘셉트 포토 등을 공개하며 팬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앞서 공개된 기현, 형원, 주헌의 콘셉트 포토와 같이 셔누, 아이엠 또한 매거진 표지의 주인공이 되어 감각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먼저 셔누는 화사한 베이지 톤으로 착장하고 댄디한 느낌을 발산했다. 오락을 하는 모습에서는 순수함이, 커피잔을 쥔 모습에서는 성숙미가 엿보여 팬심을 설레게 했다. 아이엠은 블루 체크무늬 재킷으로 유니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음악을 감상하거나 독서를 하는 모습이 아이엠 특유의 분위기를 더욱 감성적으로 완성했다.

팀 내 맏형 셔누와 막내 아이엠의 유닛 시너지도 눈길을 끌었다. 꾸밈없이 밝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어 몬스타엑스의 팀워크가 고스란히 묻어난 단체 이미지까지 모든 콘셉트 포토가 공개돼 오늘(8일)부터 시작되는 '몬엑 프렌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개최한 미주 투어 'NO LIMIT(노 리밋)'을 통해 미주 지역 첫 아레나 공연장에 입성했고, 로스앤젤레스 더포럼(The Forum) 등의 공연장을 전석 매진시키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증명했다. 이번 팬콘 '몬엑 프렌즈' 또한 선예매 오픈 당일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9년 차 그룹의 저력을 드러냈다.

특히 리더 셔누가 제대 후 처음 멤버들과 함께하는 팬콘인 만큼 몬베베가 기다려 온 무대들로 셋리스트를 채운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따로 또 같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몬엑 프렌즈'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몬베베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몬엑 프렌즈'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8일(오늘) 오후 6시, 9일 오후 5시에 개최된다. 한편, 민혁은 지난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