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풀기만 한 누나” 최자, 소속사 대표 보내며 가슴아픈 애도

박효실 2023. 7. 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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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의 최자가 세상을 떠난 소속사 아메바컬쳐 대표의 가는 길을 애도했다.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고경민 대표는 지난 6일 세상을 떠났다.

아메바컬쳐는 지난 2006년 설립된 연예기획사로 다이나믹듀오, 선재, THAMA, 솔, 허성현, 페디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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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최자. 사진 | 아메바컬쳐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의 최자가 세상을 떠난 소속사 아메바컬쳐 대표의 가는 길을 애도했다.

최자는 8일 자신의 채널에 “아메바의 어머니 용감한 여성 독불장군 멋쟁이 우리 누나를 오늘 편안한 곳으로 보내드렸습니다. 베풀기만 했던 누나가 남기고 간 많은 것들 항상 기억할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로 애도를 전했다.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고경민 대표는 지난 6일 세상을 떠났다. 아메바컬쳐는 지난 2006년 설립된 연예기획사로 다이나믹듀오, 선재, THAMA, 솔, 허성현, 페디 등이 소속되어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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