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사회복지관, 지역 노인 가정에 클린케어서비스 실시

이상제 기자 2023. 7. 8.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남구 대명사회복지관은 주거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노인 가정에 클린케어서비스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대명사회복지관은 가정 내·외부에 쌓인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고 마당에 있는 부산물들을 정리했다.

대명사회복지관 관계자는 "크린케어서비스활동을 통해 노인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주거환경조성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남구 대명사회복지관은 주거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노인 가정에 클린케어서비스를 실시했다. (사진 = 대명사회복지관 제공) 2023.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 대명사회복지관은 주거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노인 가정에 클린케어서비스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대상 노인은 거동이 불편한 아들과의 생활에 보탬이 되기 위해 폐지를 모으다 연로한 나이와 치매 증상으로 오랜 기간 폐지를 방치해 폐기물로 변해버린 주거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이에 대명사회복지관은 가정 내·외부에 쌓인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고 마당에 있는 부산물들을 정리했다.

남구청과 대명6동행정복지센터 등 총 18명이 참여해 가정에 쌓인 폐기물 6t 분량의 쓰레기를 치웠다.

대명사회복지관 관계자는 "크린케어서비스활동을 통해 노인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주거환경조성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