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X최진혁 공조에 연우 합류…일촉즉발 위기 발생 ‘긴장감↑’ (넘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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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인피니트 엘), 최진혁, 연우가 원팀으로 뭉쳐 활약한다.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연출 김칠봉 / 극본 정안, 오혜석 / 제작 타이거스튜디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이하 '넘버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친 김명수(엘), 최진혁, 연우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세 사람은 회사 회의실에서 함께 머리를 맞대고 있는가 하면, 일촉즉발 위기에 맞닥뜨린 듯 초조하고 긴박감 넘치는 분위기도 함께 포착되어 흥미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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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인피니트 엘), 최진혁, 연우가 원팀으로 뭉쳐 활약한다.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연출 김칠봉 / 극본 정안, 오혜석 / 제작 타이거스튜디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이하 ‘넘버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친 김명수(엘), 최진혁, 연우의 스틸을 공개했다. 세 사람이 한 프레임에 담긴 단체 스틸이 처음으로 공개된 가운데, 이들에게 심상치 않은 사건이 발생했음을 예감케 하는 긴박한 분위기가 오늘(8일)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지난 방송에서 장호우(김명수 분)와 한승조(최진혁 분)의 공조는 또 한 번 통쾌한 승리를 거뒀다. 회생 직전에 몰린 소마테크의 자금난을 한 방에 해결해 내면서 홍콩 사모펀드에 매각하려고 했던 한제균(최민수 분)의 계획을 철저하게 무너뜨린 것. 이는 소마테크가 보유한 특허 기술을 담보로 특허청을 통해 자금을 융통한 결과였고, 이 해결책을 찾아낸 장호우와 한승조의 공조 케미가 빛을 발했다. 장호우는 진연아(연우 분)에게서 팁을 얻어 해결책을 떠올렸고, 의도한 것을 아니지만 진연아는 결정적인 힌트를 제공하며 장호우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 가운데 오늘(8일) 방송되는 ‘넘버스’ 6회에서는 장호우와 한승조의 공조에 진연아까지 합세해 한층 더 스펙터클해진 활약이 펼쳐진다. 공개된 스틸에서 세 사람은 회사 회의실에서 함께 머리를 맞대고 있는가 하면, 일촉즉발 위기에 맞닥뜨린 듯 초조하고 긴박감 넘치는 분위기도 함께 포착되어 흥미를 높인다.
먼저 첫 번째 스틸에는 회의실에서 나란히 앉아있는 장호우와 진연아, 그리고 이들 뒤에 서 있는 한승조까지 모두가 노트북 모니터 화면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다. 세 사람의 표정만으로도 심각해진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달되는 가운데, 오밀조밀 뭉쳐 있는 이들의 모습에서는 벌써부터 끈끈한 팀 케미가 엿보여 미소를 자아낸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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