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500일 맞은 우크라 젤렌스키 대통령, 즈미니섬 찾아 軍 격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500일을 맞은 8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흑해 전략적 요충지로 꼽히는 '즈미니섬(뱀섬)'을 방문해 군을 격려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뱀섬을 찾은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우리는 우크라이나 전체처럼, 점령군에 의해 결코 정복되지 않을 즈미니섬에 있다. 우리는 용감한 이들의 나라"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비대 격렬 저항 정신 알려지며 화제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500일을 맞은 8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흑해 전략적 요충지로 꼽히는 '즈미니섬(뱀섬)'을 방문해 군을 격려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뱀섬을 찾은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우리는 우크라이나 전체처럼, 점령군에 의해 결코 정복되지 않을 즈미니섬에 있다. 우리는 용감한 이들의 나라"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승리의 장소에서 우리 군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즈미니섬은 우크라이나 본토 남쪽 끝에서 약 48㎞ 떨어진 흑해의 북서부에 자리한 면적 0.18㎢의 작은 섬이다.
지난해 개전 당일 러시아는 흑해 함대 기함 모스크바를 투입해 즈미니섬을 점령했다.
당시 투항하라는 러시아의 요구에 우크라이나군은 "꺼지라"고 격렬히 투항하는 음성이 외신들에 의해 보도되면서 이같은 격렬한 우크라이나의 저항 정신에 전 세계가 감동했다.
즈미니섬 수비대는 한때 전멸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난 3월 말 러시아와 포로 교환을 통해 우크라이나로 돌아올 수 있었다.
즈미니섬 침략에 사용됐던 모스크바호는 폭발로 인해 흑해에서 침몰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는 미사일로 모스크바호를 타격했다고 밝혔으며 러시아도 이를 인정했다.
한때 러시아에 점령당했던 즈미니섬을 지난해 6월 우크라이나는 이내 되찾았다.
rea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