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비구름 오르락내리락…내내 장맛비[다음주 날씨]

임철휘 기자 2023. 7. 8.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음 주(10일~16일)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날이 많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주는 남북으로 오르내리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

오는 13일 목요일은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14일 금요일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15일 토요일은 중부지방에, 16일 일요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다음 주 아침 기온은 22~25도, 낮 기온은 26~33도를 오르내리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아침 최저 22~25도·낮 최고 26~33도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비가 내린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3.07.04. kgb@newsis.com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다음 주(10일~16일)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날이 많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주는 남북으로 오르내리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

오는 13일 목요일은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14일 금요일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15일 토요일은 중부지방에, 16일 일요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다만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여부에 따라 정체전선의 위치가 달라져 강수 집중구역과 시기가 바뀔 수 있다.

다음 주 아침 기온은 22~25도, 낮 기온은 26~33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최저기온은 서울 23~25도, 인천 23~24도, 춘천 22~23도, 대전 23~25도, 광주 24~25도, 대구 24~25도, 부산 24도 등으로 관측된다.

최고 기온은 서울 27~29도, 인천 26~28도, 춘천 28~29도, 대전 29~30도, 광주 30~31도, 대구 30~33도, 부산 27~29도 등으로 예상된다.

다음 주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f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