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x손흥민, 생일파티도 함께하는 사이..훈훈 가득 투샷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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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와 손흥민이 합동 생일파티를 했다.
8일 스타일리스트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손흥민과 공유가 생일파티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손흥민의 생일은 7월 8일, 공유는 7월 10일로 이틀 차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공유는 손흥민의 어깨를 감쌌고, 손흥민은 허리에 손을 올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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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공유와 손흥민이 합동 생일파티를 했다.
8일 스타일리스트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손흥민과 공유가 생일파티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손흥민의 생일은 7월 8일, 공유는 7월 10일로 이틀 차이다.
그는 사진과 함께 “생일 이틀차이 사랑하는 둘~~~ happy birthday~~”라며 두 사람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공유는 손흥민의 어깨를 감쌌고, 손흥민은 허리에 손을 올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케이크 선글라스와 모자를 착용하며 귀여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스타일리스트가 같다는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가고 있으며, 생일파티까지 함께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친분에 놀라워했다.
또한 사진 배경에 있는 현수막에서 두 사람의 사진이 극과 극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공유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 합류를 알렸으며, 드라마 ‘트렁크’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손흥민은 시즌을 마친 뒤 A매치 경기를 위해 한국으로 귀국했다. 현재 휴식기를 가지며 국내 여러 행사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스타일리스트 이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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