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도 파리서 주문" 기은세, 럭셔리 대저택 자랑[기은세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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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가 셀프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7일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에는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지는 중. 기은세의 아늑한 거실 룸 투어 | 커튼부터 미니 다이닝룸, 의자까지 직접 고른 셀프 홈스타일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또한 거실에 암막 커튼을 설치했다는 기은세는 "저의 소원이 집에 TV를 치우고 스크린을 하는 거였는데 소원 풀이 했다. 아름다운 풍경 뒤로 스크린을 내린다. 음악 같은 거 틀어놔도 좋고, 영상을 편하게 볼 수 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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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에는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지는 중. 기은세의 아늑한 거실 룸 투어 | 커튼부터 미니 다이닝룸, 의자까지 직접 고른 셀프 홈스타일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기은세는 현관을 소개하며 "이국적인 느낌을 내고자 했다. 거울은 파리 빈티지 시장에서 주문해서 받았는데 한국에 와 있었던지 2년 정도 됐다. 창고에 있다가 드디어 빛을 발하는 순간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복도에는 올리브 나무를 둬서 호텔 같은 느낌을 주려고 했고, 콘센트나 스위치를 다 우드로 해서 보기 싫지 않은 것 같다. 빈티지하고 아날로그적인 감성으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미니 서재로 꾸며질 공간을 소개하기도. 그는 "이렇게 하나씩 쌓여가면서 이 집에 복작복작하게 담길 때가 되게 멋있다"면서 "'세팅한 것처럼 깔끔하게 해 놓으면 재미도 없고, 예뻐 보이지도 않더라. 계속 쌓아갈 예정이니까 공간이 어떻게 변하는지 봐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거실에 암막 커튼을 설치했다는 기은세는 "저의 소원이 집에 TV를 치우고 스크린을 하는 거였는데 소원 풀이 했다. 아름다운 풍경 뒤로 스크린을 내린다. 음악 같은 거 틀어놔도 좋고, 영상을 편하게 볼 수 있다"며 웃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도 출연하며 배우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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