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리키 마틴, 결혼 후에도 13세 연하 남편과 '열린 관계'였다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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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키 마틴이 13세 연하 제이완 요세프와 이혼한다.
리키 마틴과 제이완 요세프의 이혼이 발표된 가운데, 이들이 결혼 생활 동안 서로에게만 집중했던 것은 아니라고 전해졌다.
리키 마틴의 지인으로 알려진 한 소식통은 매체에 "많은 커플과 마찬가지로 리키 마틴과 제이완 요세프는 대부분의 결혼 생활에서 열린 관계를 유지했다"라고 밝혔다.
리키 마틴은 지난 2010년 커밍아웃을 하고 동성애자임을 밝혔고, 2018년 제이완 요세프와 결혼하며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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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가수 리키 마틴이 13세 연하 제이완 요세프와 이혼한다. 두 사람은 결혼 생활 동안 '열린 관계'를 유지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7일(현지시각) 외신은 리키 마틴과 제이완 요세프가 이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우리는 우리 아이들에 대한 사랑, 존경, 존엄성을 가지고 결혼 생활을 끝내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결혼한 후 6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이혼했지만 1남 1녀의 자녀는 공동으로 양육할 계획이다. 이들은 앞서 대리모를 통해 두 아이를 품에 안았다.
이들은 “우리의 가장 큰 바람은 평화와 우정으로 건강한 가족 관계를 지속하고 아이들의 공동 양육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리키 마틴과 제이완 요세프의 이혼이 발표된 가운데, 이들이 결혼 생활 동안 서로에게만 집중했던 것은 아니라고 전해졌다. 리키 마틴의 지인으로 알려진 한 소식통은 매체에 “많은 커플과 마찬가지로 리키 마틴과 제이완 요세프는 대부분의 결혼 생활에서 열린 관계를 유지했다”라고 밝혔다.
리키 마틴은 지난 2010년 커밍아웃을 하고 동성애자임을 밝혔고, 2018년 제이완 요세프와 결혼하며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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