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ASF 감염 멧돼지 1마리 추가 발견...누적 411마리
김세희 2023. 7. 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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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 1마리가 추가 발견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7일 단양군 적성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충북 지역 ASF 감염 멧돼지 수는 모두 411마리로 늘어났습니다.
아직까지 야생 멧돼지에 의한 ASF가 양돈 농가로 전염된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ASF감염된 돼지의 치사율은 100%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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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 1마리가 추가 발견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7일 단양군 적성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충북 지역 ASF 감염 멧돼지 수는 모두 411마리로 늘어났습니다.
아직까지 야생 멧돼지에 의한 ASF가 양돈 농가로 전염된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ASF감염된 돼지의 치사율은 100%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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